김두한 金斗漢 [1918~1972.11]
호 의송(義松). 서울 출생. 3·6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대한독립군총사령관 백야(白冶) 김좌진(金佐鎭)의 아들이다.
서울 교동국민학교를 마치고 협객으로 활동하면서 주먹왕으로 군림하였다. 일제강점기 말에는 주먹의 힘으로 민족적·의협적인 행동을 하였다. 광복 후 한독당(韓獨黨) 재정위원·대한민주청년연맹 부위원장·대한노조총연합회 최고위원 등을 지냈고, 반탁운동과 노동운동에 종사하였다. 1954년 3대 민의원으로 정계에 진출하고, 1965년 6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었다. 선거소송, 한독당 내란음모사건 및 국회발언대에서 정일권(丁一權) 총리와 장기영(張基榮) 부총리 등에게 미리 준비한 오물을 투척한, 이른바 국회오물투척사건 등 독특한 정치생활을 하고 의원직을 사퇴하였다. 1972년 고혈압으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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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45 조선건국청년회 창립위원
     ◎ 1946 반탁투쟁위원회 동원부장
     ◎ 1947 전국학생연맹 고문
     ◎ 1948 미군정시 포고령 위반으로 사형선고, 복역중 정부수립되자 석방
     ◎ 1949 대한청년단 중앙본부 건설국장
     ◎ 1950 대한학도의용군 참장
     ◎ 1952 대한노동조합총연합회 최고위원
     ◎ 1954 제3대 민의원(종로을 무)
     ◎ 1963 제6대 국회의원(용산보선 한독)
     ◎ 1966 국가보안법 위반, 내란음모, 폭발물사용음모 등 혐의로 일시구속
     ◎ 1966 국회 오물투척사건으로 의원직사퇴
     ◎ 1972.11.21 향년 55세 사망.

   SBS에서 방영된 김두한의 일대기를 그린 {야인시대}의 몇 장면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