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1-11 09:55:47 조회 : 8016         
시조(始祖) 태사공 시제 - 음력 10월10일 이름 : 운영자

안동김문 공통행사에서 가장 큰 행사가 바로 시조 태사공 시제입니다 .
음력 10월 10일 안동시 서후면 태장재사에서 준비되고 진행됩니다 .
3일전부터 재물준비와 진행을 위하여 먼길에서 손님들이 오십니다 .

물론 안동 태장재사관리위원회에서 진행을 주관합니다.


 

시작하는 날 아침 누가 어떤일을 나누어 할 것인가를 모여서 결정합니다 .
이미 초헌관(진행주빈)은 작년에 정해져 있습니다. 그 초헌관 앞에서 오늘 할 일을 분담하는 결정과정을 '집사분정'이라고 합니다. 결정된 분정내용은 붓글씨로 적어서 게시합니다. 예를들어 초헌관 아내는 누가 할 것인지등의 이름이 적혀집니다.

 

  

붓글씨를 잘 쓰죠?.
어른들 앞에서 매우 조심스럽게 써내려가는 붓에 힘이 있었습니다 .
그 글씨에 활달함이 있었습니다.

 

옛날에는 소 한마리를 잡았다고 하네요.
그야 그럴것이 엄청난 인원이 참석을 했을 테니까요.

1,000명정도는참석을 했을 것으로 예측을 합니다 .
무거운 재물을 옮기는 방법입니다. (손으로 들고 갈 수는 없으니까요)


 

젊은 종친들의 참석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점점 나이들어가는 분들의 진행이 어렵고 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 .
내년에는 많은 젊은이들의 참여를 기대해 봅니다.

 

 

 

바쁜 일정 중에도 안동시장님(김휘동)께서 참석을 하셨습니다.

문중일이라 각별히 진지한 정성을 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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