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09 19:12:57 조회 : 4133         
청음 김상헌 詩 비살치 완료 대종중홈폐지 복사 이름 : 관리자
청음 김상헌선생 시비설치완료
2011년 10월부터 추진해 온 청음선생 시비건립을 거의 1년만에 완성하여 청와대 정문 옆 무궁화동산 청음선생 집터에 세웠다.
 
최초 설치계획 공문에 포토그래픽으로 합성하여 보고 한 도면의 사진보다 실제 설치하고 보니 굉장히 육중하고 웅장해 보였다.
 
미리 연락을 드린 발기인으로  고인이 되신 김성진 전 문화공보부장관의 여동생인 희진 무형문화재 보유자께서 작업현장에 나오셔서 커피와 떡으로 격려하시며 작업이 끝날때까지 지켜보고 계셨다.
 
 
이미 일주일 전부터 청와대경호처와 종로구청, 그리고 청운/효자동 주민센타에 서면보고를 하고 10월 6일(토요일) 07:30분부터 서둘러 이동을 완료 하였다.
 
역시 포크레인과 지게차를 이용하여 들고, 옮기고 하는 것이 원할하여 혹시 삐뚤어진 곳이 없는지? 바르게 놓였는지 자로 재어가며, 공기 막대기로 수평을 봐가며 정확하게 일사천리로 작업이 이루어졌다.
 
보자... 튼튼한 바닥 콘크리트로 확실한 기초 위에 설치한 청와대 옆 무궁화 동산 청음 김상헌선생 옛 집터가 있었던 자리에 역사적으로 길이 남을 그 분의 시비를 설치하게 된 것이다.
 
 
청음 선조님은 얼마나 좋아하실까?
또 그 분의 살아 생전 업적과 공로가 적힌 약력...
그리고 뒷면에는 그 동안의 공적기를 상세히 적어 넣어 영원토록 유지됨을 생각할때 가슴 어딘가 뿌듯함이 느껴진다.
 
작업과정을 지켜보던 최초 발기인인 좌로부터 고 김성진장관님의 장손 성동씨와 진년사무총장, 희진, 홍진씨가 첫번째 카메라 샤터를 받게 되었으며 무엇보다 작업비용을 부담 한 서윤공파 파종회도 커다란 공적이 돋보인다.
 
시비가 선  맞은편 약 2~30여m 앞에는 442년이나 되는 회화나무가 청음선생 탄신 기념식수로 서울시 보호수로 관리되고 있는 사실조차 우리 오김에 대한 큰 자랑거리가 아닐 수 없다.
 
그 옛날 이곳으로부터 청풍계가 시작된 곳이라 한다. 아직도 겸재 정선의 그림이 남아 내려 오고 있다.
 
 
마침 10월 6일(토요일) 오늘부터 청와대에서는 10월, 11월 두달동안 매주 토요일 10:30분부터 40여분간 외국 수상이 오면 실시되는 치타대와 3군 의장대 사열을 이날부터 청와대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보여주게되어 마치 청음선생 시비설치를 축하는 축제행사의 느낌을 받게되어 그동안 힘들었던 일련의 과정들이 녹아 내리는 것 같았다.
 
 

 
 
 
현재 계획으로는 11월 3일(토요일)에 오전 11:00시에는 오김만의 고유제를, 오후 15:00시에는 내빈들까지 초청 한 제막식을 계획하고 있으나 아직 해당 구청이나 청와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
 
의장대 사열이 끝나고 담당 청와대 경호관과 종로구청 담당, 그리고 청운/효자동 주민센타, 무궁화동산 관리인과 차후 행사계획에 대해 브리핑을 끝으로 시비 설치과정에 대해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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