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05 22:23:00 조회 : 5409         
영호루 이름 : 김대현
영호루


                     白雲 金大顯



솔바람이 불던 날
호호 하하
참으로 즐거워라 했었지

그날이 언제였던가
다시 올려나

이젠
잊혀진 바람이라 하지만
네 향기는 여전한가

홀로 영호루(映湖樓)에 오르니
그날 밤 띄운 조각배가
달빛에 방긋이 웃는구나
  ◁ 이전글   다음글 ▷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