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22 08:07:19 조회 : 3536         
아오야마묘지(靑山墓地)의 김옥균선생의 묘소에 관하여 이름 : 김 창진
아오야마묘지(靑山墓地)의 김옥균선생의 묘소에 관하여
본인이 우리 문중의 홈페이지에 이곳 도꾜의 아오야마묘지에 있는 김옥균선생의 묘소에 관한 기사를 올린것은 꼭 1년전의 일이였다(문중 홈페이지 자료란 38번에 사진과 함께 계제가 되어 있음)
그후 자주 찾지를 못하고 지내다가 지난 20일 아사히신문(朝日新聞)에 이시하라(石原)도꾜도지사(東京都知事)가 아오야마묘지의 외인묘역(外人墓域)에 있는 무연고 묘지들을 모두 이장을 할 예정이라는 기사를 읽고 깜짝 놀라서 어제 직접 가 보았더니 틀림없이 10월1일까지 연고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강제 철거를 하겠다는 표지가 세워져 있었다.
말할것도 없이 김옥균 선생이라고하면 우리나라 근대사에 빼놓을수 없는 중요한 인물이며, 그분에 묘소가 이곳 아오야마에 설치가 되게된 동기도 기구한 내력이 있었으며, 이분의 묘소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배를 오고 있는 묘소로 문화재적인 가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연고자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장제적으로 철거를 하다고 하는것은 납득이 되지 않는다.
현재 일본의 법률로는 제3자가 묘지의 연고권을 주장할수 없기 때문에 본국에 계시는 선생의 직계 자손이 이곳에 오셔서 연고권을 신청하고 그간의 밀린 관리비를 납부해야만 금후로도 이곳에 선생의 묘소를 보존을 할수가 있는데 과연 그 방법이 가능할런지 모르겠다.
또 한가지 방법으로는 정치적으로 국가가 나서서 움직여주는 방법이 있기는 하다고 생각이 되지만….
좌우간 시간이 별로 없다.
우리 문중에서 이 문제를 신중하게 다루어 주시기를 바라고 만약에 이곳에서 본인이 도울일이 있다면 언제라도 누구라도 연락을 주기 바란다.
참고로 본인의 이메일 어드레스는 ksc@msa.biglobe.ne.jp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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