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동님 글잘보았습니다. 그러나 님의 글을보면서 느끼는게 있습니다. 어느한분 그것도 총친이라는 이유만으로 국민들이 우려하고 걱정되는 조직에 몸담고있는 분을 찍으라는것은 조금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선거권행사는 물론 자유이지만 그 자유의지의 형성을 종친이다. 같은 고향사람이다 같은 학교 출신이다 라는 이유로 찍는다는건 이번에 출마하는 그 종친분도 진정히 바라는게 아닐듯 싶습니다. 그리고 아문이 오합지졸이라 언급하셨지만 전 우리 안동김씨 문중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합니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열심히 노력하고있다는건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다만 우리 안동김문이 다른 문중보다는 문중의 역사와 깊이에 비해 너무나도 잊혀져 가는것이 많아 아쉽다는 생각은 들지만 총선 통해 우리 안동김문의 단결의 기회를 삼는것 보다는 순수한 마음으로 문중의 구심점을 통해 노력하는것이 더 나을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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