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4 17:23:41 조회 : 411         
손자의 호칭을 알아봅시다. 이름 : 영구[도년]

손자의 호칭을 알아봅시다.

현손자를 식자층에서도 고손자라 하는데 위로 고조부는 있어도 아래로 高孫子[고손자]는 없고 검을 현[물이 깊으면 물밑이 검듯이] 검을 현자 玄孫子[현손자]가 맞으니 吾金[오금] 僉尊[첨존]께서는 실수 없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인터넷에서 가져온 것을 수정하여 기재하니 암기 또는 필사,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나)을 기준으로 4대손인 현손자(玄孫子) 아래로 10대(즉, 5대손부터 14대손까지 또는 전통 문헌에 나오는 아랫대 10대)까지의 전통 호칭은 다음과 같습니다

5대손 (6세손):내손 (來孫) - 올 래(來), 자손이 끊이지 않고 계속 이어져 온다는 의미

6대손 (7세손):곤손 (昆孫 / 晜孫) - 벌레 곤(昆) 또는 형 곤/후세 곤(晜), 뒤이어 태어난 후세를 뜻함

7대손 (8세손):잉손 (仍孫) - 거듭 인/인할 잉(仍), 대가 거듭해서 이어짐

8대손 (9세손):운손 (雲孫) - 구름 운(雲), 구름처럼 아득하게 멀리 이어지는 후손

9대손 (10세손):이손 (耳孫) - 귀 이(耳), 귀처럼 몸에 붙어 있기는 하나 친소 관계가 매우 아득하고 멀다는 뜻

10대손 (11세손):겁손 (劫孫) - 겁 겁(劫), 불교 용어의 '겁(매우 긴 시간 단위)'처럼 아주 오랜 세월이 흘러 만나는 후손

(참고: 현손자 밑으로 더 멀리 내려가는 대수에 대해서는 문헌에 따라 11대손을 토손(土孫)등으로 부르기도 하나, 일반적으로 5대손(내손)부터 10대손(겁손)까지의 전통 명칭이 주로 인용됩니다.)

 

私見; 대손과 세손의 구분

代孫[대손]은 나의 아랫대로부터 起算[기산], 世孫[세손]은 나로부터 바로 起算[기산], 요즘은 통칭해서 같이 혼용하는 경향이 있으나 엄연히 구분해야할 것이라서 필자 임의로 대손과 세손을 다르게 표현하였으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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