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31 12:40:36 조회 : 220         
제14회 안동김씨 보백당 문중 기탁문중 특별전 들러 보세요 이름 : 중연
제14회  안동김씨 보백당 문중 기탁문중 특별전 보기

한국국학진흥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제14회
기탁문중 특별전, 안동김씨 보백당(寶白堂) 문중의
각종 보물과 유물 등을 지난
 4월 25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약 4개월 동안
 유교문화박물관 4층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되고 있다.

 
기획전시실에는 1∼5부로 나눠 각종 보물과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데 1부 새로운 안동김씨 묵계에 터잡다,
 2부 청백과 굳센 기풍을 세우다,
3부 한결같은 충절의 뜻을 기리다,
4부 오래도록 맑은 바람,
5부 보백당을 기리는 사람들이다. 

전시실에 전시된 중요한 내용을 보면
안동권씨 복야공파 삼송재에서
기탁한 경북도 유형문화재 제224호 영가지(永嘉誌)를
 비롯하여 보백당 김계행(金係行) 종택의 현판,
 보백당 유훈(遺訓) 현판(懸板),
보백당선생 실기(實記), 보백당선생 실기목판,
달수재현판(達壽齋懸板).
대원군 이하응친필 가훈, 만휴정 현판(晩休亭 懸板),
 예원지령(禮院指令), 반천서원 현판(槃泉書院 懸板) 등
현판, 목판, 교지,
병풍, 전적류 등 수백점이다.

조선전기 안동김씨를 대표하는 인물이 바로 정헌공(定獻公)
김계행(金係行.1431∼1517)이고 김계행의 후손들이 안동을 중심으로
봉화와 의성등에서 세거하면서 보백당 문중을 이루게 된다.
조선 성종, 연산군 시대에 활동했던 보백당 김계행 선생은
성종, 연산군 때 홍문관 부제학, 성균관 대사성과 사간원 대사간사헌부 대사헌을 지낸 분으로
"우리 집에 보물은 없지만 보물이 있다면, 오직 청백(淸白)이
있을 뿐"이라는 말을 남긴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연산군의 폭압에 굴하지 않고 당대 문란한 정치상황을
직언으로 저항 함으로써 오늘날까지 진정한 선비정신으로 그리고 청백리의 표상으로
인식되고 있다.

 보백당선생실기 책판은
 2015년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에등재된 책판중 하나이며
 아시아태평양지역 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보백당과
만휴정, 반천서원 현판도 등재 이후 처음 선을 보였다.
보백당과 만휴정, 반천서원 현판은 2016년 아시아태평양지역
기록유산으로 등재된 550점에 속하는 현판으로 우리 선조들이
가지고 있었던 교육이념과 선비들의 삶의 자세를 보여주는
중요한 유물이다.

 


한국국학진흥원 안에 있는 유교문화박물관.



 



보백당 현판. 동농 김가진의 글씨이다.



















달수재현판(達壽齋懸板).








만휴정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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